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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저금리 재테크] ④부동산 전략 다시 세우기
자영업자 김성호(47)씨는 올들어 금리가 계속 내리자 은행에 넣어두었던 2억원을 찾았다.부동산에는 거의 문외한이었지만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주택임대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. 金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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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의 '서구풍 마을'…구로구 항동 '그린빌라'
우거진 수풀 사이로 드문드문 보이는 집. 동네 가운데 위치한 수영장과 테니스장. 미국이나 유럽의 어느교외 주택단지에 온 것 같은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운치있는 모습의 동네는 서울 변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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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천물건] 사당동 단독주택·논현동 근린상가
▶ 사당동 단독주택〓서울 동작구 사당동 220의 120에 소재. 대지 74평, 건평 52평의 2층으로 감정가 2억5천5백61만원에 2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1억6천3백59만원으로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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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월 수입 945만원 자산 17억원 … IT기업 임원·전업주부 40대 부부
Q. 경기도 성남에 사는 가정주부 이모(42)씨. IT기업 간부사원인 남편과 초등학생 딸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다. 월수입은 남편 소득과 월세를 합쳐 945만원. 생활비를 지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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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인근 2층 단독주택
Q 경복궁 근처에 30여년 된 집이다. 낡아 고치고 싶다. 주변에 전통가옥이 많아 역사문화 미관지구로 지정돼 있다. 가족이 거주할 공간을 남겨두고 임대수익을 얻는 방법은 없을까.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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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 15억대 50대 맞벌이 부부 부동산 정리해 노후계획 세우려는데
Q 서울 종로에 살고 있는 이모(55)씨. 대기업에 다니다 2007년 퇴사해 지금은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. 부인은 대학 시간강사다. 군복무 중인 아들 한 명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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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청동 도로변 3.3㎡당 1억원 넘봐 4년 새 10배 뛴 곳도
경희궁 오른쪽의 단독주택촌과 그 바깥쪽 내수동의 재개발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촌. 단독주택의 호가는 3.3㎡당 최고 5000만원이다. 오른쪽 아래 작은 사진은 북촌 한옥촌. 관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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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산업개발이 재건축ㆍ재개발 강자로?
다음달로 다가온 공공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내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해 눈길을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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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나가는 돈 너무 많다
#적자 요인을 분석하자 우리나라 도시근로자 가구의 평균 가계소득은 2백58만원(2001년 기준)이다. 이에 비하면 權씨네 부부의 소득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. 그러나 이 부부는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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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황 이기는 부동산 재테크] 원룸 임대사업 짭짤한 수익
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 주택.토지.상가 할 것 없이 냉기가 가득하다.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던 '아파트 신화' 도 깨졌다. 하지만 불황 속에서도 부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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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정부에선 '도시재생사업' 돈될 것 같다는데…
[황정일기자] 새 정부가 부산 등 낙후된 지방 구도심 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. 총 10조원의 돈을 이 사업을 위해 마련할 계획인데요, 중앙정부가 직접 사업을 지원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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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동서식품, 일본에 7만 달러 커피 수출 外
기업 동서식품, 일본에 7만 달러 커피 수출 동서식품이 일본의 식품회사 AGF사에 7만 달러 규모의 커피 제품을 수출한다. 106t 분량이다. 해당 제품은 5일부터 선적을 시작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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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·붙박이장·드레스룸…주택 개조 쉬운 것부터
구식건물을 현대식으로 바꿔 재산가치를 높이려는 재테크형 리모델링 바람이 거세다. 정부가 리모델링 권장에 적극 나서 관련 시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.건교부는 재건축이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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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새 10억원 뚝...원조 '하늘 궁전' 타워팰리스의 굴욕
올해 에정 공시가격이 50억원이 넘는 한남더힐 펜트하우스 초고층 고급 아파트 대명사인 타워팰리스. 2002년 서울 도곡동에 들어선 타워팰리스. 국내 초고층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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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질방·폐가 … 건축, 버려진 것에 눈 돌리다
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소다미술관(왼쪽). 서울 종로구의 ‘도천 라일락집’은 서울시건축상 대상,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았다. [사진 한국건축가협회, 박영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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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집주인 리모델링 임대’ 320가구 선정
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2차 시범사업 대상자 320가구를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. 이 사업은 집주인의 노후화된 집을 고쳐 대학생·독거노인에게 시세의 80% 수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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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너지 절약 첨단 시스템 도입 … 아산신도시, 녹색명품시 될 것”
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아산신도시를 조성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. 중부권 최대 거점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. 부동산 경기침체와 재무여건 악화로 면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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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10% 고수익, 초소형 임대 부동산 뜬다
지난해 직장에서 은퇴한 곽모(57)씨는 원룸을 지으려고 사뒀던 서울 휘경동의 단독주택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게스트하우스로 바꿨다. 주변에 오피스텔·원룸이 크게 늘면서 원룸의 수익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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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는 민간 임대주택 생긴다
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이 생긴다. 보증금과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낮고, 연간 임대료 인상률도 5% 이하로 제한된다. 지금까지는 무주택 서민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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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부동산 투자 가이드
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『2014 부동산 대해부』(사진)을 발간했다. 건설·부동산 전문가와 기자 19명이 필진으로 참가해 내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국내·외의 각종 변수와 흐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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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빈집 증가, 한국의 우울한 미래? -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
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. 총무성의 주택·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. 빈집이 생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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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구청, 무료급식 전용 '밥퍼 식당' 만든다
길에서 밥을 지어 퍼주고, 이 밥을 그대로 받아 길에서 웅크린 채 한 끼를 해결한다. 대부분의 도심 무료급식 모습이 이렇다. 그런데 대구의 한 구청이 ‘길바닥 무료급식’을 없애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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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 모은 책 7만권 기증한 이상희 전 대구시장
이상희(87) 대구 전 시장이 자신이 평생 모은 도서 7만권을 대구 두류 도서관에 기증했다. 이씨는 자신의 주택 지하실과 2층에 희귀서적 등을 모아왔다. 1981년 개관한 대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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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에어비엔비, 3년만에 빛…'한걸음모델' 한걸음 더 나가야
기존 민박업계와 갈등으로 좌초 위기에 몰렸던 한 숙박 스타트업이 사업 시작 3년 만에 빛을 본다. 정부가 신규 사업자와 기존업계를 중재하는 ‘한걸음모델’을 처음 적용해 제한적으로